2022 미국여행-나성에가면|우버(Uber) vs. 리프트(Lyft)
7월 9일(토) 현지시각 오전 10시30분께 LA공항(LAX)에 도착. 실내인데도 사람들의 노마스크가 인상적이었다. 마스크 쓴 사람들의 대다수는 한국인. 이스타(ESTA)비자 입국심사 줄이 엄청 길어 끝마치는데 1시간 넘게 걸렸다.
나가는 길목 위에 큼지막하게 내걸린 ‘웰컴 투 로스엔젤레스, 헐리우드’라는 홍보 문구가 눈에 확 띄었다. 익숙한 커피 빈 카페도. 시간대별, 상황별로 요금이 변동되는 탓에 상대적으로 비싼 요금의 우버(Uber) 대신 리프트(Lyft) 선택.
머리에 작은 양산을 쓴 사람이 카트에 짐을 실어 옮겨주겠다며 다가온다. 셔틀버스에서 내린 곳에서 우버 타는 곳까지. 짐작했지만 5달러 정도 내야 하는 유료란다. 정중히 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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