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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의 브런치 맛집, 계란 요리 'EGG & I'

2022 미국여행-나성에가면|라스베가스 브런치 레스토랑 'EGG & I'

by 이한기


패밀리 레스토랑 <EGG & I>에서 브런치. 가게 이름처럼 계란을 주 재료로 음식을 만든다. <EGG WORKS>도 형제자매 브랜드. 전체 7곳 가운데 6곳이 라스베가스에 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2시까지 영업한다. 음식 값은 메인 메뉴는 하나당 대략 13~15달러.


앉자마자 눈길을 끈 건 메뉴판. 타블로이드 신문과 똑같은데 그 안에 메뉴를 소개하는 내용을 담았다. 처음 보는 신문 형태의 메뉴판. 아쉬운 건 신문형 메뉴판에 음식 사진이 없어서 텍스트만 보고 판단해야 한다는 것.

처음 온 손님에겐 머핀을 무료로 준다. 커피도 무료로 리필. 메인 요리는 아주 맛있다. 다만, 다른 곳도 마찬가지이지만 감자튀김은 좀 짜다. 날씨가 더워서 그런 거라고.


종업원 접객 태도도 좋다. 밖에서 기다리는 손님을 위해 처마쯤에서 시원한 수증기를 뿌려주는 것도 눈길을 끈다. 라스베가스에 가면 한번쯤 들러 브런치를 먹으면 좋을만한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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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가스 브런치 전문 패밀리 레스토랑 'EGG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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