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한기 May 11. 2024

감자채처럼 썬 '멕시칸 사라다', 이게 진짜다

서울 월곡동|<무비어라운지>


내가 좋아하는 '멕시칸 사라다'는 깍둑썰기가 아니라 감자채처럼 얇고 길게 썰어서 만든 것이다. 마요네즈도 적당하고 곱게 빻은 계란 노른자 고명까지 얹었다. 내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갖춘 '멕시칸 사라다'를 만나니 정말 반가웠다. ^^ 게다가 바로 옆에는 한우투뿔 가성비 끝판왕 <청담집>이 있다. 나는 주로 1차 <청담집>, 2차 <무비어라운지>를 간다. 


#무비어라운지 #월곡동

매거진의 이전글 강릉 장칼국수 3대장 <금학칼국수>, 시골집 블루리본?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