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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채처럼 썬 '멕시칸 사라다', 이게 진짜다

서울 월곡동|<무비어라운지>

by 이한기


내가 좋아하는 '멕시칸 사라다'는 깍둑썰기가 아니라 감자채처럼 얇고 길게 썰어서 만든 것이다. 마요네즈도 적당하고 곱게 빻은 계란 노른자 고명까지 얹었다. 내가 좋아하는 모든 요소를 갖춘 '멕시칸 사라다'를 만나니 정말 반가웠다. ^^ 게다가 바로 옆에는 한우투뿔 가성비 끝판왕 <청담집>이 있다. 나는 주로 1차 <청담집>, 2차 <무비어라운지>를 간다.


#무비어라운지 #월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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