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이한기 May 31. 2024

21일간 숙성한 고기, 식감 독특한 '껍데기항정살'

서울|충정로역 부근 <두툼>


충정로역 부근 <두툼>. 21일 간의 숙성이라는 홍보 문구에서 보듯이 드라이에이징한 고기를 내놓는다. 에이징 기간은 최소 7일 최대 21일. 고기 맛이 정말 좋다. 껍데기항정살은 독특하다. 무채는 살얼음이 생기도록 차게 해서 내놓고, 부산의 대선 소주도 갖다놨다. 고기는 직원이 구워준다. 오후 6시에 가면 웨이팅을 해야 한다. 다 좋은데, 너무 시끄러워서 대화를 할 수가 없다. 그래서 기본으로 시킨 고기만 먹고 서둘러 나왔다. 


#두툼 #숙성고기 #드라이에이징 #껍데기항정살 #2024_0528



매거진의 이전글 강릉 <엄지네> 꼬막비빔밥, 벌교보다 맛있는 이유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