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망원동 <페리도트 Peridot>
망원동 <페리도트 Peridot>. 창간 25주년 기념으로 회사에서 부서(팀)별 식사비 지원. 오랜만에 면대면 얘기도 나눌 겸 팀 후배들과 지난 화요일에 점심식사를 했던 음식점. 음식은 아주 인상적인 건 아니지만, 괜찮은 편. 엔틱한 분위기다. 넓은 의미로 망리단길(망원시장)에 속한 곳인 듯. 아직도 망원시장이 어디서부터 어디까지인지 잘 몰라서.
#페리도트 #망원시장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을 때 가장 안전하다. 그러나 배는 항구에 정박해 있으려고 만들어진 게 아니다." 사람과 글쓰기에 관심이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