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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원 넘는 버거킹 세트, 차라리 공항라운지 이용해라

[태국여행|방콕 ⑨] 수완나품 공항 안 <미라클 라운지>

by 이한기


방콕에서 국내선 타고 치앙마이로. 수완나품 공항 안 <미라클 라운지>에서 뷔페로 배부르게 점심식사를 했다. 트래블카드를 써서 얻은 공항 라운지 무료 이용권으로. 조니워커 레드라벨을 언더락으로 조금 마시다가 콜라를 부어 버번콕 스타일로 만들었다. 치킨스프에 밥을 말았더니 딱 닭곰탕이다.


공항 안 <맥도날드> <버거킹> 같은 곳의 햄버거 세트 메뉴가 2만원이 훌쩍 넘으니 라운지 가성비가 더 좋게 느껴진다. 공항 안 버거킹 햄버거 세트가 비싼 건 579밧이니 한화로 2만5000원쯤 한다. 공항 안에서 시간 여유가 있다면 라운지를 이용하는 게 좋다. '더 라운지' 앱을 깔면 할인 쿠폰도 있다. 맘껏 먹고 편하게 쉴 수 있다. 직접 체험해보면 아실 거다.


#방콕 #수완나품 #미라클라운지 #쏠트래블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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