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마음의 투영… 세상은 네 안에서 일어난다."
바람이 분다
바람이 부는 것이 아니고 너의 마음이 흔들린다
모든 현상이
다 마음의 분별이라는데
그래서
모든 것이
전부 다 인식의 문제라는데
왜
그렇게 인식을 하고 있습니까.
그냥 흩어져 있는 것을
그냥 흩어져 버릴 것을
기어이
끄집어내어
왜 그것을 무어라 분별을 하고 있습니까.
이번 生은 속세와는 어울리지않는 어리버리한 삶?! 그렇다고 중 될 팔자도 아니어서 기냥 남들 다 야놀자 요기어때하는 태국 인도 촌구석사찰로만 한달살이 두달살이 세달살이 하는 삶.