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헤어지자
덤덤한 이별통보를 덤덤하게 받아들이는 그 남자.
우리가 사랑했던 시간은 '추억'이라는 글자로 불리운다.
12시 종이 땡치자마자 급식실로 달리던 학창시절, 대학교 때 두근두근 첫 미팅,
친구들과 바닷가로 여행가기 등 이 모든것들 또한 '추억'이라 불리운다.
이 추억들은 그리움이 될테고, 다시 만들어갈 수 있지만...
헤어진 연인과는 다시 만들어갈 수 없는 추억이 된다.
그리고 잊고싶은 기억으로 변할지도모른다.
어쩌다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더라도
다시 한 번, 새로운 사랑을 뜨겁게 안을 준비가 되었나요?
글·그림 한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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