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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소금 Jul 08. 2018

참지마

화병

내 또래 친구들 마음이 아프다. 치열한 경쟁속에 살아가려하니 너무 아프다. 그래서 우리 모두 가슴속에 화병(火病)을 키워오고 있다.


 그런데 이제는 화병(花甁)속
꽃잎들이 활짝 필 것이다.


뜨거운 상처에 물을 뿌려 아픔을 차갑게 식혀줘요


그림그리고 글쓰는 작가_한소금

http://www.instagram.com/hansalt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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