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우리家한식] 한식문화 공모전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말씀을 전합니다.
많은 분들이 호응해주셔서 전년보다 훨씬 많은 1,492편의 작품들이 접수되었습니다.
많은 편수였고, 정성껏 써주신 소중한 작품들이었기에 심사가 결코 쉽지 않았지만, 그럼에도 총 27편의 수상작이 선정되었고 개별 안내가 이루어졌습니다.
더 많은 분들께 수상의 영광이 돌아가지 못한 점 안타깝게 생각하며, 가족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음식문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좋은 글과 사진, 삽화 작품들 응모해주신 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수상작품집은 10월 말 전국 도서관에 배포될 예정입니다.
공모전 담당자로 19년과 20년, 2년에 걸쳐 이 행사를 진행한 건 정말 보람된 경험이었습니다.
카카오 브런치팀의 협조에 감사 말씀을 전하며, [우리家한식] 공모전을 마무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상]
둘러앉아 밥을 먹는다는 것 (날숭이) / 삽화
https://brunch.co.kr/@polo3235/12
[최우수상]
고마운 밥 (Sue Park) / 삽화
https://brunch.co.kr/@ocyoum/2
‘미기의 추억 (반달) / 수필
https://brunch.co.kr/@qksgus2/3
[우수상]
한동띠 딸이 홍합 손질의 달인이 된 사연 (기억의온기) / 삽화
https://brunch.co.kr/@splendider23/3
나는 어떻게 장한 아내와 살게 되었나 (편성준) / 사진
https://brunch.co.kr/@mangmangdylujz/459
내가 다른 건 줄게 없고 김치 담아줄까? (Zoe쏘에) / 삽화
https://brunch.co.kr/@milzoe/9
공순이 엄마와 김밥 (잡학가 박모씨) / 수필
https://brunch.co.kr/@yesini/57
태술 씨를 닮은 집장 (하루 마음) / 수필
https://brunch.co.kr/@harumaeum/4
아버지의 쑥버무리 (요술램프 예미) / 사진
https://brunch.co.kr/@ultraromy/202
[장려상]
민들레, 도대체 누구냐 넌 (Hae) / 삽화
https://brunch.co.kr/@haeinoslo/35
오월의 선녀곡 (시모) / 삽화
https://brunch.co.kr/@2undung2/9
어머니의 육개장 (깊은 바다) / 수필
https://brunch.co.kr/@sosung/80
모래바람과 함께 먹던 소불고기 (김프리) / 수필
https://brunch.co.kr/@brunchhz4f/20
붉은 닭죽 (Younghwan Kim) / 수필
https://brunch.co.kr/@younghwankim/21
바다를 품은 음식 (페이지) / 수필
https://brunch.co.kr/@jself427/115
꿈속에서라도 만두 (와이에이치) / 사진
https://brunch.co.kr/@howisjun/9
밥 푸는 사람의 마음 (아현) / 사진
https://brunch.co.kr/@eternalapr/16
[특별상]
떡국 (Mihye) / 삽화
https://brunch.co.kr/@hmye124/37
나의 밥상은 아빠의 등에서 왔다 (Kim Yeon Ju) / 삽화
https://brunch.co.kr/@yeonjustories/19
닭볶음탕이 그리운 이유 (이동훈) / 수필
https://brunch.co.kr/@vh5150/9
섬, 그곳 그리운 밥상 이야기 (박덕생) / 수필
외할머니의 시래깃국 (권사서) / 수필
https://brunch.co.kr/@kwonco513/51
딸과 함께 한 출근 (이준구) / 사진
https://brunch.co.kr/@ejungu/25
엄마가 해주셨던 음식의 기억 (bbogarden) / 삽화
https://brunch.co.kr/@hbi0825/5
엄마의 쑥개떡과 나의 쑥전 (sarahkang) / 수필
https://brunch.co.kr/@mind2025/11
할머니의 부엌 (한솔) / 사진
https://brunch.co.kr/@pinastro/37
일요일 저녁의 삼겹살 (피터) / 수필
https://brunch.co.kr/@ktk1104zzang/18
※ 그림 작가와 글 작가의 공동 작업물인 “둘러앉아 밥을 먹는다는 것”은 삽화 부문 수상으로, 수상작품집에는 수상의 대상인 삽화 작품이 실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