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차리자, 한스푼
집안의 대소사도 있고, 신경 쓸 일이 있어 처리하다 보니 어느새 한 달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에고, 나도 모르겠다 싶을 즈음 큰 아이가 선택한 웡카를 보러 갔다가 어느 대사를 듣고 심장이 쿵 하더니, 다시 유 퀴즈에 나온 민식 님의 말씀에 2 차 심쿵 후 간신히 마음을 잡고 이렇게 기록을 남깁니다.
그러고 보니 며칠 전 브런치팀의 독려도 받았네요. 글 좀 쓰라고… ㅎㅎ
2024년 1 월하고도 이미 2 월 중순까지 허비한 제 자신이 참 그렇습니다만, 그래도 1 월에 작은 글 한 자락 하나는 투고했으니 그거라도 어디냐며 셀프 위로 중인 한스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