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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한스푼 Nov 09. 2022

요즘 있었던 소소한 일들

한스푼의 기도
















개인적으로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습니다. 잠시 숨 고르고 이제 마지막 박차를 가하려 합니다. 모두 힘내시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덧) 중성지방 수치 때문에 믹스커피를 집에 두지 않고, 늘 마시고 싶은 갈망과 싸웠어요. 어제는 6 시간에 걸친 급식 검수 및 모니터링 때문에 너무 힘이 빠져 사러 갔는데... 20개들이를 들고 온라인몰과의 가격차이 때문에 또 망설이는 것을 보고 둘째가 그냥 눈 딱 감고 한 잔 마시라며 자기 용돈으로 사주었답니다. 천천히 아껴먹으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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