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적사랑26. 악몽

HAN

by VOLER

부정적사랑26. 악몽


외로웠던 마음

덕분에 따뜻해졌고


차가웠던 바람이

기분좋은 살랑거림으로 다가왔고


먹고 먹어도 배고팠던 나는

공허함에서 벗어낫고


텅 비었던 흑백 머리는

생기 넘치듯 다채롭게 채워졌어


너가 오기 전의 악몽들,

이제 다시 시작해야 하는 걸까


-HAN-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부정적사랑25.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