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입니다

by 김재희

시험이 끝났습니다. 1학년 시험 중에는 가장 양도 많고 기간도 긴 무지막지한 시험이 끝났습니다.

저는 그간 성찰의 시간을 가졌고 이제는 브런치에서 새로 태어나려고 합니다. 이제는 진짜(찐찐최종!)으로 힘 빼고 글을 쓰려고 합니다.

왜 시험이 끝나고 바로 돌아오지 않았냐면, 제 글이 너무너무 재미없는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작가로서 글을 쓴다면, 그리고 연재라는 것을 한다면 제 일상 블로그보다는 유익하고 알차고 정중해야 한다는 강박이 있었는데 그것이 제 발목을 잡았습니다. 이제부터는 무익하지만 더 재밌을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이만 좋은 하루 보내시기를 바라며…

금요일 연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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