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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안세영 Feb 03. 2021

나만의 부캐를 키우는 브런치 글쓰기 클래스


오늘은 2월에 진행 예정인 글쓰기 클래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기존에 운영하고 있는 자기 발견의 캐미 글쓰기 과정에 이어 심화된 과정으로 준비했습니다. 조금 전에 제 블로그에 포스팅한 내용을 줄여서, 저에 대한 소개와 함께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캐가 필요한 이유?


바야흐로 멀티 페르소나, 부캐의 전성시대입니다. 부캐를 만드는 일은 이제 연예인만이 아닌 주부나 직장인, 자영업자나 학생 등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 모두에게 중요한 일이 되었습니다. 저 역시도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엄마이지만, 기업체 강사이자 부모교육 강연자로, 작가이자 코치로, 글쓰기 모임 운영자로, 프로젝트 리더로서의 역할을 맡아왔습니다. 


저의 본캐는 '엄마'이자 '강사'이지만, 다양한 '부캐'를 키워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서로를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가 다른 '부캐'의 성장을 촉진하며, '나라는 사람의 가치'를 만들어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부캐란? 
부캐는 본래 게임에서 널리 사용되던 용어로써 부캐릭터의 준말이다. 일상생활로 사용이 확대되면서 평소의 모습이 아닌 새로운 모습이나 캐릭터로 행동할 때를 가리키는 말로 사용되고 있다.


여러분의 본캐는 무엇이며, 부캐는 무엇인가요? 부캐를 만들고 키운다는 건, 자신을 하나의 정체성으로만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있는 '또 다른 나'에 대해 알아가고, '자아를 확장해가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인간 고유의 영역이라고 생각했던 학습과 지적 사고의 영역까지 인공지능이 대체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모든 영역에서 경쟁은 점점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나만의 고유한 가치가 더 중요해진 세상입니다. 변화하는 시대에 나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진정한 나다움이란 무엇인지에 대해 질문을 던져볼 필요가 있습니다. 부캐 열풍은 스쳐 지나가는 유행이 아니라, 앞으로도 꾸준히 지속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부캐를 키우는 것은 자신의 숨겨진 잠재력을 발견하며, 오히려 진정한 나다움을 알아가고, 자신의 가치를 키우는 과정이기 때문입니다.






글쓰기를 통해 나만의 부캐를 키워보세요. 


글쓰기는 여러분이 하는 일의 역량을 업그레이드하는 기반이자 퍼스널 브랜딩의 필수요소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는 수단이자 다른 사람과 세상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최고의 도구입니다. 이 세상에 있는 어느 누구도 여러분과 똑같은 삶을 살아온 사람은 없습니다. 


당신이라는 고유함과 자신만의 경험, 지식과 깨달음을 글로 기록하는 역량을 길러보세요. 글쓰기를 통한 부캐 개발은 여러분의 가치를 올려주는 경쟁력이자, 무엇보다 삶의 행복을 키워줄 것입니다.



안세영 작가 소개


글쓰기 클래스의 운영자인 안세영 작가는 내 안에 보물을 캐내는 글쓰기 과정인 캐미 글쓰기 과정과 하트 대화모임 등을 운영하고 있고, 기업체에서 소통역량 및 마인드셋 교육을 하고 있습니다. '교육과 코칭을 통해 인간 내면에 깃든 잠재력을 일깨운다'는 미션을 갖고, 인라이트코칭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엄마의 자존감 회복 수업> 외 3권의 공저가 있습니다.


안세영 작가 특유의 강점개발과 긍정의 동기부여 및 분위기 조성 및 촉진 능력을 통해 여러분 내면의 고유한 강점과 잠재력을 이끌어 드립니다. 낯가림이 있는 분들이라도 편안하게 참여할 수 있도록 분위기를 형성하며, 내면의 동기와 실행력을 이끌어내는데 (자타공인) 탁월한 재주를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캐미 글쓰기를 운영하면서, '글쓰기에 두려움을 극복하고 내 안에 진정한 보물을 캐낸 것 같아요. 글쓰기로 자신의 정체성과 삶의 방향을 잡을 수 있었어요. 과정 자체가 감동이었습니다.' 등의 감동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글벗님의 성장을 돕는 것에 진정한 보람과 의미를 느꼈습니다. 


한 편, '후속과정을 통해 좀 더 집중적으로 글을 쓰고 싶어요. 다음번엔 자신의 테마에 집중된 글을 쓰고 싶어요.'라는 피드백과 자신의 글에 대한 좀 더 구체적인 피드백에 대한 요청을 받고, 다음 단계의 성장에 대해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생각하게 된 것이 '브런치였습니다. 브런치에서 글을 쓰도록 도우면, 가장 보람도 많이 느끼고 성장하겠다.'였습니다.



글쓰기 과정 후기가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해 주세요.


https://blog.naver.com/powerfulym/222183883941


https://blog.naver.com/powerfulym/222120732153



왜 브런치 글쓰기인가?


브런치 플랫폼은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는 아주 매력적인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제대로 된 나만의 글을 축적하면서, 부캐를 키울 수 있는 최적의 장소가 아닌가 싶습니다. 작가로서 다양한 브랜딩과 책 출간의 기회가 제공되는 곳이기도 하고요. 지난 30일 동안 브런치에 대해 공부하며 혼자서 매일매일 글을 썼습니다. 아직도 브런치 초보인 저이지만 브런치를 시작하려는 분들을 위해 제가 나눌 수 있는 모든 것들을 나누려고 합니다.


오랜 시간의 교육 노하우와 맞춤식 역량개발 및 동기부여 능력, 꼭 필요한 가이드 및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통해 맞춤식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교육 전문가이자 글쓰기 코치로서, 글 벗님들이 브런치 작가가 되어 좋은 글을 쓸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부캐를 키우는 브런치 글쓰기를 통해 
나만의 부캐를 키우며 함께 성장하실 분! 
함께 해요! 

세영드림, 안세영 작가





좀 더 자세한 안내가 궁금하시면 아래를 클릭해주세요!


https://blog.naver.com/powerfulym/22223039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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