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의 삶과 연결되는 시점에
그 사람의 반짝이는 빛을 미리 볼 수 있다면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디자인 전문가 과정의 시즌 1을 마쳤다.
지난 12월 5일에 시작하여 12주의 여정을 마친다는 것이 신기하고 감사할 따름이다.
Problem Defining - Probelom Solving
디자인씽킹의 5 Phase 의 주요 키워드와 도구의 특징을
충분히 습득하고 현장에서 잘 활용하시길 바라며 -
누군가는 이제 막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려던 찰나,
이미 현업에서 디자이너로 IT 세일즈맨으로 경력을 가진 분들도 계셨고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 업을 삼고 계신 분들,
몇몇 분은 학교에서 서비스 디자인을 가르치시는 교수님들까지
정말 다양한 분들이 함께 하며, 그 시간을 알차게 채워나가 주셨다.
이론보다 실제를 전달하기 원했고, 말보다는 경험을 전달하기 원했다.
직접 체험하고 토론하고 검증하고 수정하며 발전해가는
Prototype culture 를 몸으로 경험할 수 있길 바랬고,
커리큘럼은 그렇게 구성이 되었다.
우리에게는 매회차 3시간이 너무 짧았고,
그 시간을 반짝이게 빛내준 분들이 너무 많았다.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디자인 - 프로토타입 시간의 작품 중 한 컷오늘은 그 과정에서 만난 한 분의 이야기를 나눕니다.
누군가의 미래에 작게나마 도움이 된다는 것은,
참으로 행복하고 감사한 일이에요
소중하게 전달 된 이야기수업에 참여할때마다 회를 거듭할 수록 눈빛이 반짝이던
그리고, 작은 메시지에 더 힘을 얻는 다는 것을.
참 고마운 일이고, 의미있는 시간입니다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과정은, 실험적 시도 속에
많은 지식과 이론 경험이 어우러져 현장에 전달되었고
누군가에게는 의미있는 경험과 배움으로 연결이 되었어요
이제 그 시즌 2를 기다리며,
2025년 5월 시즌 2 개강이니, 또 새로운 만남을 기대해봅니다 :)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p/DHA_dUdvxrY/?img_index=1
페이스북
카카오채널
네이버블로그
한양대학교 미래인재교육원 에서 지난 과정을 이렇게 소개해주셨어요.
새록새록 + 그러나 더욱 새로운 마음으로, 2025년 5월 강의와 만남을 기대합니다.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디자인 전문가 과정 1기의 후기는
다음에 좀 더 자세히 남겨볼께요!
From Esther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