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하르방과 해돋이

03. 용두암 인근 커피숍

by Happy LIm

장소 : 제주시 용담이동 용두암 인근 앙투아네트 커피숍

일자 : 04월 07일

특징 : 용두암에서 제주공항 방면으로 100m 정도 떨어진 바닷가에 커피와 빵을 파는 '앙투아네트'가 있다. 건물 뒤에 돌 하르방이 2~3개 놓여 있는데, 이곳에서 용두암 방면을 바라보면 멋진 일출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용두암에 새벽이 찾아오면, 태양이 사라봉 위로 솟아오른다. 그 빛은 젊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탑동광장을 넘고, 용연계곡을 지나 용두암 바닷가에 다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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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두암 앞바다를 지난 빛은 인근에 있는 하르방 앞에서 멈춰 선다. 하르방은 제주 앞바다를 지키는 수호신 마냥 바닷가에 늠름하게 서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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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튼하게 쌓아 올린 성벽 위에서 오늘도 하르방이 물 샐 틈 없이 지키고 있다. 그래서 주민들은 오늘 하루도 안전하면서도 평안하게 시작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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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중천에 떠오르고, 거친 파도가 불어 닥쳐도 하르방의 늠름한 모습은 변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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