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잖아요?

매일 아침이 설렙니다

by 달성


달성입니다.


어제 지인이 저에게 묻더군요.


'돈을 벌고 싶으신 건가요?'


'브랜딩을 하고 싶으신 건가요?'


'인플루언서가 하고 싶으신 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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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책을 내고, 유튜브를 하고, 블로그를 하고, 인스타그램을 하는 이유는 첫 번째는 그냥 하고 싶어서입니다. 재밌잖아요? ㅎㅎ


저는 블로그에 처음 글을 쓰기 시작했을 때도 유명한 블로거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은 없었습니다. 암에 걸렸다는 사실을 안 후 그냥 글이 쓰고 싶어졌습니다.


누구에게나 기구한 역사가 있었겠지만 저 역시 그랬습니다. 그런 기구한 역사를 통해 깨달은 것들을 세상에 남기고 싶었습니다. 그렇게 미친 듯이 저의 역사를 쏟아냈습니다.


그렇게 시작한 글쓰기였지만 블로그가 빠르게 성장했습니다. 그리고 블로그 키우는 재미에 빠졌고, 어떻게 하면 블로그를 더 키울 수 있을까?를 고민했습니다.


그리고 나만의 해법을 찾았습니다. 블로그는 더 빠르게 성장했고, 그렇게 블로그를 키우며 놀았습니다. 그런데 블로그를 키우고 보니 이웃들이 보였습니다. 오랜 시간 블로그를 했음에도 이웃수가 많지 않은 블로거들이 생각보다 많았습니다.


'아! 내가 이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겠다! 내가 안 방법을 알려드려야겠다!'


라고 생각해서 제 첫 전자책인 <블로그 이웃 3000명 만드는 단계별 꿀팁>이 씌여졌습니다. 반응은 매우 뜨거웠습니다.


전자책을 왜 썼냐고요? 재밌잖아요~ 남을 도울 수도 있고, 나도 성장을 할 수 있으니까요.



저는 집에서 옷을 팔았던 장사꾼입니다. 장사를 왜 시작했냐고요?


막상 내가 사려니 옷이 살 곳이 없었습니다. 온라인 쇼핑몰은 입어볼 수 없으니 나에게 맞는지 모르겠고, 백화점은 너무 비싸고, 로드숍은 어디서 사야 할지 모르겠고, 주차 걱정도 되었습니다.


'나만 그래?'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다 이 문제를 해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입어보는집>은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온라인 쇼핑몰같이 저렴하지만, 마음껏 입어볼 수 있고, 백화점보다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재미를 팔았습니다.



집에서 옷을 왜 팔았냐고요? 재밌잖아요~ 타인의 고민을 해결하고, 나의 아이디어를 실험하며 성장하는 것이 재밌으니까 했던 것입니다.



<나는 열심히 살지 않기로 했다> 책을 왜 썼냐고요?


죽음을 인지하고 보니 인생을 열심히 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나는 열심히 살기 위해 태어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나는 신나게 놀며 나의 잠재력을 다 꺼낼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열심히는 삶을 고달프게 만들며, 열심히로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이런 깨달음들을 책에 담았습니다.


책을 왜 썼냐고요? 재밌잖아요~ 타인에게 나의 이런 깨달음들을 전달하고, 나도 성장할 수 있잖아요? 너~무 재밌는 일입니다.



저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상상하고, 상상한 일을 실행하며 노는 삶 추구합니다.


그리고 전 그런 삶을 살고 있어요. ㅎ


너~무 재밌지 않나요?


저는 매일 아침이 설렙니다.


같이 노실래요?


노는 방법은 <나는 열심히 살지 않기로 했다>에 다 담겨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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