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사실을 알게 됨.
달성입니다.
유튜브를 하고 있습니다.
항상 운동을 다녀온 후 주차를 해놓고 영상을 찍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전 <외과의사 이준서>님이 운전을 하시면서 제 책을 리뷰하는 영상을 보았습니다.
너무 쉽게 책 한 권을 리뷰하시길래, '이게 된다고?'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촬영하는 것에만 신경을 써도 아직 말하는 것이 쉽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호기심이 생겼습니다.
저도 운전을 하며 촬영을 해보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되었을까요?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니, 오히려 말을 하는 것에 있어서 더 편하다고 느꼈습니다.
왜 그런지 궁금했습니다.
뇌는 한꺼번에 두 가지 일을 하는 것이 비효율적이라고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AI에게 물어보았습니다.
운전은 이미 '자동화된 뇌 회로'에 맡겨진 상태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의식적으로 '생각'하지 않아도 되는 작업입니다.
그래서 전두엽(말하고 구성하고 아이디어 만드는 영역)이 상대적으로 비어있게 됩니다.
가만히 앉아서 촬영할 때 오히려 더 불편할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뇌가 '자기검열 모드'로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이 말 재미없나?, 다시 찍어야 하나?'등입니다.
즉, 창의적이거나 자연스러운 말하기가 되기 힘듭니다.
AI가 알려준 운전하면서 촬영하면 왜 더 말이 잘 나오는지에 대한 답은
1) 적당한 각성 상태.
2) 자기 검열 감소.
3) 몸이 움직일 때 사고도 흐른다. (산책할 때와 똑같잖아요?)
결론적으로 운전을 하며 말을 하는 것은 멀티태스킹이 아닙니다.
운전을 '자동화된 배경'으로 쓰며, 뇌의 창의. 언어 영역이 풀리고, 자기 검열이 줄고, 말이 더 자연스럽게 흐르게 됩니다.
와....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뇌는 아무것도 안 할 때보다, '조금만 바쁠 때' 더 잘 말하고 솔직해집니다.
결국 운전을 하면서 촬영을 하는 것이 매우 효율적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런 새로운 지식을 알 때마다 '유레카'를 외칩니다.
너~ 무 재밌습니다.
그리고 내 삶에 적용할 생각을 하면 신이 납니다.
제가 이렇게 깨달은 내용을 유튜브에만 사용할까요?
제가 행동하는 많은 것들에 사용하게 될 것입니다.
이런 지식 하나로 더 창조적이고, 더 효율적인 삶을 살게 되겠지요.
새로운 것을 알게 되면 짜릿합니다.
고기능 안경 하나를 득템한 느낌입니다.
이웃님도 안경을 장착하시길 바랍니다.
너~ 무 멋지지 않아요? ㅎㅎ
P.S: 자동화된 행동을 같이 하면, 두 가지 일을 동시에 해도 산책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와우!
https://product.kyobobook.co.kr/detail/S000218939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