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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리뷰] 욱하는 성질 잡는 뇌과학
욱잘러들을 위한 처방전
주위에 툭하면 화내거나 언성을 높이는 욱잘러들이 많다. 여기서 한발 더 나아가면 분노조절장애로 발전할 수 있다. 사회가 복잡해지고 불안해지면서 욱잘러들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다. 집에서도, 직장에서도, 친구 사이에서도 누군가는 분노를 쏟아내고 상대는 그걸 받아주는 관계가 지속되는 걸 어렵지 않게 목격한다. 언어, 논리 등을 담당하는 좌뇌가 지나치게 작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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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by
은수달
치아와 구강건강 상태가 뇌기능에 영향을 준다?
자기 전에 양치하라는 부모님의 말씀을 옳다.
입 안을 잘 관리해야 머리도 좋아진다. 나는 주로 유튜브 영상으로 Andrew Huberman 박사의 영상을 즐겨 본다. (보통 듣는 게 위주긴 하다.) 최근 구강건강 상태가 뇌의 인지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주제로 미국의 치의학 박사인 Staci Whitman과의 팟캐스트 인터뷰가 있었다. 꽤나 흥미로운 주제가 아닐 수 없다. 치아와 구강을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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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8. 2025
by
VioletInsight
독서의 뇌과학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하루에도 수십, 수백 개의 정보를 소비한다. 스마트폰 화면을 몇 번 스크롤하는 동안에도 우리는 뉴스를 읽고, 동영상을 시청하고, 소셜미디어 게시글을 훑어본다. 그러나 이러한 정보 소비 방식이 우리의 사고력과 기억력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고민해 본 적이 있는가? 빠른 정보 습득이 강조되는 시대에서 깊이 있는 사고를 유지하는 방법은 무엇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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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6. 2025
by
신승건의 서재
생각대로 되지 않아도 생명현상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
내 삶을 차리는 독서의 시작
지난 글에 이어서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를 읽고 쓰는 내용이지만, 다음 문장들을 보면 <테니스 이너 게임>에 나와도 어색하지 않을 내용입니다. 따라서 대부분의 경우 의식을 불러들이지 않는 편이 최선이다. 의식은 보통 해당 정보를 가장 마지막에 알게 된다. 물론, 주제와 맥락이 다릅니다. 그래서 <테니스 이너 게임>에서는 최고의 성과를 위해서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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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5. 2025
by
안영회 습작
텔레파시로 돈 버는 머스크?
생각만으로 움직임을 제어하는 BCI 기술
생각만으로 체스를 두고, 문자를 보내는 시대가 왔습니다. 2023년 1월, 뉴럴링크는 첫 인체 임상시험 승인을 받았고, 2024년 1월 29일 첫 환자에게 뇌 임플란트를 이식했습니다. 그로부터 불과 몇 주 후, 이 환자는 생각만으로 컴퓨터 커서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상상만 했던 그 순간이 찾아온 거죠. 뇌와 컴퓨터가 직접 대화하는 BCI(Br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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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4. 2025
by
김해원
가지치기
뇌의 가지치기와, 일상의 가지치기
지금, 내 일상에는 가지치기가 필요하다; 쓸데없는 감정소모, 불필요한 지출, 하지 않는 게 나았을 말과 행동들... - 걸러내야 할 것들이 넘쳐나지만, 나는 그것들을 붙잡고 있다가 결국 중요한 걸 놓치곤 한다. (오늘만 해도 뉴스를 보며 감정을 소모하고, 틈만 나면 SNS를 보다가 시간을 허비했다. 차라리 그 시산에 부족한 잠이나 보충했더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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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3. 2025
by
cogito
관념계 여행과 무의식에 밀항하는 자아
내 삶을 차리는 독서의 시작
마침 <자동으로 움직이는 뇌에서 선택의 주체는 누구인가?>를 쓰고 난 이후에 시골 농부 님의 페북 글을 만납니다. 자연스럽게 이 두 자극이 주는 영감을 제 말로 풀어 보고 싶어 졌습니다. 자동으로 움직이는 뇌에서 선택의 주체는 누구인가? 우선 <자동으로 움직이는 뇌에서 선택의 주체는 누구인가?>이라는 질문이 관념계 여행이라는 처음 보는 말이 가깝게 느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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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by
안영회 습작
자동으로 움직이는 뇌에서 선택의 주체는 누구인가?
내 삶을 차리는 독서의 시작
<우리는 이 행성에서 가장 분주하고 밝게 빛나는 존재다>에 이어서 두 달 만에 쓰는 독후감입니다. 데이비드 이글먼의 책 <무의식은 어떻게 나를 설계하는가> 1장 <내 머릿속에 누가 있는데, 내가 아니야>에서 밑줄 친 내용을 인용하고 거기서 만들어진 제 생각을 다룹니다. 내 머릿속에 누가 있는데, 내가 아니야 다음 내용을 보니 장의 제목은 록 밴드 핑크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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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2. 2025
by
안영회 습작
최고의 건강기능식품 크레아틴을 먹어야 하는 이유
몸에도 좋고 머리에도 좋은 크레아틴
가장 중요한 건강기능식품 하나를 뽑자면 저는 크레아틴이요 나는 여러 건강기능 식품들을 많이 먹어보았지만, 역시 한 가지를 가장 최우선적으로 추천하고자 한다면 바로 크레아틴(Creatine monohydrate)이다. 그동안 크레아틴은 헬스를 하는 사람들에게는 많이 익숙하고 기본적인 보충제이다. 하지만 최근 연구결과에 의하면 크레아틴이 단지 근육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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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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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oletInsight
당신의 연봉을 2배 높여줄 뇌과학과 심리학
“이미 전세계 87만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B2B영업과 고객의 성장을 돕는 세일즈해커 럭키입니다. 1.어떤 유형의 메시지가 더 끌리시나요? (1) <이미 전세계 87만개> 기업이 사용하고 있는 솔루션입니다. (2) 매출 상승을 만들어낼 수 있는 방법을 <최초로> 공개합니다! (3) <쉽고 빠르게> 솔루션을 도입하고 사용해보세요 (4) 우리 솔루션을 활용한 고객들은 <평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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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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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즈해커 럭키
꿈이 없어서 공부를 안한다는 거짓말 01
학부모님들과 상담을 하다보면, "우리 아이는 커서 뭐가 되고 싶은지 모르겠어요. 뭐라도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고 싶은데 답답해요. 동기가 없으니 공부를 열심히 안 해요." 이런 내용의 한탄을 자주 듣습니다. 어떠세요? 어머님 아이들도 그런 것 같으신가요? 그럼 질문을 좀 바꿔볼까요? 아이들이 게임 좋아하죠? 안 말리면 밥도 안 먹고 게임을 해 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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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8.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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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치동에 간 뇌과학자
마음은 뇌의 또 다른 이름인가?
[인지과학연습] 인지신경과학이 밝히는 사고와 의식의 구조
IV. 마음은 단순히 뇌와 뇌의 기능을 지칭하는 또 다른 이름인가? (Is Mind Just Another Name for the Brain and What the Brain Does?) 서론 (Introduction) – Christina E. Erneling 연구의 핵심 내용 요약 이 장에서는 마음과 뇌의 관계에 대한 주요 논점을 제시하며, 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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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6. 2025
by
Kay
지극히 사적인 뇌과학: 프롤로그
나의 과거가, 현재의 나를 도울 수 있는가?
현재가 과거를 도울 수 있을까?과거가 현재를 도울 수 있을까? - 소설가 한강이 노벨문학상 수상 소감에서 던진, 짧지만 강렬한 질문이다. 뇌과학의 관점에서 본다면, 그 질문에 나는 망설임 없이 "그렇다."라고 답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기억과 인생의 내러티브는 한 번 정해지면 고정되는 것이 아니라, 현재의 '나'와 끊임없이 상호작용하며 재구성되는,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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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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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gito
나를 바꾸기 전에 뇌를 알자
내가 생각하고 행동하는 대로 뇌는 그대로 따라간다
이직을 준비하면서 회사를 퇴사하고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너무 하기 싫습니다. 좀 더 안정적인 직장과 직군으로 옮기기 위해서 시작한 공부인데 시작하는 동시에 하기 싫었습니다. 물론 꾸준히 자기 계발을 하면서 공부를 놓지 않아서 쉽게 할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생각한 것과 다르게 너무 하기 싫어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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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5.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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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수 내가 집중해야하는 하나의 수
뇌과학자가 설명하는 독서의 중요성 01
독서가 정말 공부에 도움이 될까?
왜 만화책은 안될까요? 누구나 중요하다고 이야기하지만, 막상 왜 중요한지 구체적으로 설명하려면 말문이 막히는 그런 토픽들이 있습니다. 예를 들면, ‘인문학적 소양’, ‘창의성의 중요성’, ‘소통 능력’ 같은 것들이 떠오릅니다. 그리고 ‘독서’도 그런 토픽 중 하나일 것 같습니다. “아니 독서는 당연히 중요하지 않느냐.”고 반문하실 것 같습니다. 물론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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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by
대치동에 간 뇌과학자
아무도 부르지 않았는데 내 이름이 들리는 이유
"지금 누가 나 불렀어?" 길을 걷거나 책을 읽고 있을 때, 혹은 사람들 속에서 대화를 나누다가 갑자기 누군가 내 이름을 부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은 적 있지 않나요? 하지만 주변을 둘러봐도 나를 부르는 사람은 없습니다. 혹시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 환청이 들리는 걸까요? 아니면 뇌가 장난을 치는 걸까요? 다행히도 심리학에서는 이런 현상이 비교적 흔한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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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4. 2025
by
심리학자 이선경
지능 다음에는 지성을 생각하자
맥스 베넷, 지능의 기원
도대체 언제 다 읽을까, 읽을 수는 있을까... 반신반의했던 책을 드디어 끝냈다. 일단 자축. 그리고 셀프쓰담을 시전한다. 고생했다 나자신. 책의 어마어마한 두께 때문이 아니다. 최초의 무한 물음표는 거의 서문에서, '새겉질'이라는 어디서 많이 본 낯익고도 친근한 인상을 주는 하지만 역시 낯선 그놈을 맞닥뜨리고서 잠깐 고개를 갸우뚱하다가, 낯익은 단면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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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3. 2025
by
담화
당신이 모르는 우울증 이야기
더 알아보고 싶은 분들을 위한 책 추천까지
2021년 11월 9일, 미디어 뉴스레터 어거스트에서 발행했습니다. '우울증'은 언젠가부터 우리 삶에서 자주 사용되는 단어 중 하나예요. 특히, 지난 해에는 미디어에서 코로나19로 인한 우울감을 뜻한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가 등장하기도 했죠. 우리는 '우울증'이라는 정신 질환에 대해 익숙한 만큼 잘 알고 있을까요? 다른 시각으로, 좀더 깊이 우울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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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2. 2025
by
찬비
그저 명령에 따랐을 뿐!?
복종하는 뇌, 저항하는 뇌
3.1절이 되면 가끔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내가 만약에 일제 강점기에 살았다면, 과연 부역자로서 살아가지 않을 수 있었을까? 무려 35년이라는 세월 동안...' 일본군이 총칼을 들이대며 동포를 고발하라고 명령한다면, 과연 거부할 수 있었을까요? 위험을 무릅쓰고 저항할 수 있었을까요? 왠지 자신 있게 '아니요'라고 말하기 힘들 것 같습니다. 부귀영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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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by
카피보이
이진법적 가치사고 1
이진법으로 세상을 바라본다면...
간절히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고 또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질문에 질문을 더 하다 보면 어느새 그 끝에는 마치 미지의 영역과 같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그 형체도 가늠도 안 되는 한계라는 이름의 벽에 부딪치게 된다. 그래서 그런 순간을 위해 기준이 필요한 것이 아닐까? 6번의 미지의 영역과 같았던 순간을 헤쳐나가다 보니 어느새 빠져버린 이진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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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 11. 2025
by
박용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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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한 에세이부터 업계 전문 지식까지,
당신의 이야기를 세상에 선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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