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단 한 사람이라도 있다면 나는,

by 온결


있는 그대로의 나를
수용해주는 단 한 사람이 있다면,
나는 그 믿음 안에서 나로 살아갈 수 있다.

그런 사람이 없다면,
내가 나를 믿어주어야 한다.

나조차 나를
비난하고 외면한다면,
내 마음은 어디에 머물 수 있을까.

내 마음의 쉴 곳은,
언제나 나이길 바란다.
그리고 가득 채워진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내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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