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매거진
매주 한 편씩 풀어놓을 내 이야기
아침에 청설모를 보았다.
바람에 구르는 낙엽무리도 보았다.
by
유랑하던 보노보노
Aug 31. 2024
하늘을 드높아졌고, 바람은 꽤나 서늘함을 품고 불어오기 시작했다.
이렇게 8월이 저물고 9월이 온다.
꼭 넉 달 남은 2024년이 어찌 마무리될지 기대가 크다.
keyword
청설모
바람
10
댓글
댓글
0
작성된 댓글이 없습니다.
작가에게 첫 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브런치에 로그인하고 댓글을 입력해보세요!
유랑하던 보노보노
직업
회사원
서울의 한 작은 동네에서 나고 자라며 몇몇 나라를 기웃거리던 이.이제쯤 어딘가에 정착해도 좋을, (외형이)보노보노를 닮은 이.
구독자
8
제안하기
구독
매거진의 이전글
가슴이 탁 막히는 소식.
일주일이 지나가는 감각을 기민하게 느끼기.
매거진의 다음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