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하아트거리 즐기는 경험으로 브랜딩 하다

로컬 브랜드로 읽는 대구동구 골목이야기

by HEE


동네는 곧 나의 얼굴이다.



내가 사는 이곳, 대구 동구 반야월은 조금 특별하다.

동네의 모습은 곧 내가 살아가는 방식이고, 내가 하루하루 쌓아가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이곳에는 분명 고유한 색이 있다.

나는 매일 이 지역 속에 살아가며, 그 풍경과 변화를 기록한다.


이번에는 율하아트거리의 작은 변화들이 어떻게 하나의 이야기로 이어지는지 전하고 싶다.

img.png?credential=yqXZFxpELC7KVnFOS48ylbz2pIh7yKj8&expires=1756652399&allow_ip=&allow_referer=&signature=f6Y47qnHbQwOmp5rRk7mZctbJD4%3D 대구 동구 율하역, 롯데시네마율하, 율하아트거리 상권이 속한 도시 풍경



율하아트거리, 신생 골목이 품은 가능성


현재 골목에는 여러 상점들이 입점해 있지만 율하아트거리 상권으로 가입한 상점은 2025년 8월 기준 약 24개 상점정도이다.


하루의 피곤함을 덜어주는 커피 한 잔, 손끝의 온기를 전하는 뜨개 체험, 아이와 함께 들른 공방의 작은 추억, 계절을 담아내는 플라워숍의 향기, 저녁 식탁을 채워주는 한 그릇의 먹거리…. 반려동물을 위한 미용샵…. 율하아트거리는 단순한 ‘골목 상권’이 아니라,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 잡아가고 있다.



율하아트거리, 젊음과 노년이 공존하는 복합 상권


대구시 동구 율하동
이곳은 안심1동 행정구역으로 38,138명이 살아가는 생활 밀착형 주거지다.
바로 옆에는 율하역롯데시네마 율하가 자리해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모이는 교통·문화의 거점이기도 하다.


2024년 4월, 이곳에 새로운 이름이 붙었다.
바로 ‘율하아트거리’.
신생 골목 상권으로 공식 승인받으며, 동구의 새로운 문화 중심지로 자리 잡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율하아트거리는 다른 번화가와는 조금 다르다.

주류 판매가 허용되지 않아 술집 없는 골목이라는 특별한 특징을 가진다.
대신, 가까이에 교회와 아파트 단지, 문화시설이 어우러져 자연스럽게 **‘주거지 상권’**의 색깔을 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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