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단상
연주자의 삶이란..
하루도 연습을 안하면 불안하고,
오늘 연주를 잘했다고 해도
내일 또 잘한다는 보장도 없고,
무대에서 실수라도 하게되면
스스로 머리를 쥐어 박고,
매일 긴장되고 힘든 길을 왜 가는걸까?
반문하지만..
음악보다 더 좋은 것이 없다
그냥
음악이.
떨리는 무대가
매일 연습해야 하는 바이올린이
가장 좋은걸 ....
어떻게?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가 김수연의 브런치입니다. 기업과 공공기관에서 클래식음악을 강의하는 강사이자 공연을 기획하고 해설 합니다 https://inviteu.net/portf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