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샘의 별빛 아래
고독히 빚어낸 한 조각,
생각의 씨앗 심어
마음의 숲을 일군다.
세상에 내어놓는
가장 순수한 떨림.
그 숨결마다 새겨진
이름 모를 노력과
세상에 없던 새로움.
모방의 손길 앞에
무너지지 않도록,
'권리'라는 이름의
단단한 울타리를 친다.
존중받아야 할 가치,
보호받아야 할 꿈.
창작의 샘이 마르지 않도록
우리의 문화가 계속
풍요롭게 흐르도록.
그대, 창작자의 권리를
소중히 지켜주소서.
안녕하세요. 김원호입니다 글을 통해 매일 조금씩 성장하는 자신을 발견하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좋은 글. 좋은 생각은 자신을 더욱더 빛나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