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6일 _ 헤레이스
오늘, 끝에 두는 말
— 2026. 1. 26
어제의 일정으로 늦잠을 자야하나 싶었지만
아침 일찍 떠진 눈은 다시 감기지 않았고
11시 예약된 안과를 거쳐
눈 때문에 이비인후과까지 가게 된 상황.
그래도 추운 날씨 친구삼아
걸어오며 뜨신 라떼 한잔으로 흐뭇한 오전이었다.
오후는 내내 쉬었고
밥 먹고 치우고 빨래하고 정리하고
특별히 한 것 없이 보낸 오늘이다.
어제오늘
빠듯하게 계획하지 않고 보낸 덕분에
참 시간이 길다는 걸 느껴본다.
오늘의 끝에, 나에게 _ 헤레이스
"잘 쉬었고 참 평안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