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에 안어울리게 이게 무슨 일이니?

1월 28일 _ 홍래우

by 헤레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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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끝에 두는 말

— 2026. 1. 28


설날에 고향에 가지 않기로 했다.

다다음주에 있는 사촌 결혼식도 안간다.


비상사태 선포다.


몸이 곯았다.

화가 난건가?

'너나 챙기지 뭘 한거야?!'

이렇게 말하는것 같다.


새해를 맞이하는게 요란스럽다.

이렇게까지 요란스럽다니...


몸도 주인 닮아서 유별나다.


조금의 스트레스

조금의 걱정에 이렇게 되다니...


실망이야!

강인해져라, 몸아!

아직 할 일이 많다!


그래도 '나'를 위해 내가 내린

결정이 나름 자랑스럽다.




오늘의 끝에, 나에게 _ 홍래우

"덩치에 안어울리게 이게 무슨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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