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9일 _ 헤레이스
오늘, 체크인
— 2026. 2. 19
더 쉬고 싶었던 마음은
모닝라떼로 말끔하게 사라진다.
오전 오후 열변을 토하다보니 꽤나 배가 고픈 저녁이다.
판도라의 상자는 열면 안되는 것이라고 했지만
열고 나서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는 건
시간 속에서 내가 열심히 그리고 즐겁고 행복하게 살았기 때문일것이다.
착하다, 나쁘다로 이야기할 거리가 아닌
지켜야할 것과 해야할 것 사이에서의 문제는
누가 가르쳐 주지 않아도 알아야 하는 게 아닐까.
힘들었다고 생각하지 않았던 판도라상자 속 이야기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을만큼 살아온 이야기
그렇게 승화라는 표현으로 멋지게 삶을 이어가본다.
오늘 체크아웃, 나에게 _ 헤레이스
"포장없는 나로 마음껏 수다를 떤 나를 칭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