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94,607원 달성 중
어째 소액으로 하니까 더 잘 되는 것 같다. 느낌일까? 일단 낮에 신경을 덜 쓰게 돼서 좋다. 많은 돈이 들어가면 그만큼 걱정돼서 자주 주식창을 확인하게 되고 일상생활에도 지장이 있다. 하지만 지금은 별로 신경 쓰지 않는다.
종배는 FRGT(프라이트 테크놀로지스)였다. 평단이 1.9였는데 무려 2.79까지 올랐다. 하지만 나는 1분도 못 버티고 4.4%만 먹고 나왔다. 장이 열리고 3분은 쳐다봐야 하는 것일까?
매도만 하고 더 이상의 거래는 진행하지 않았다. 신경 쓰고 싶지 않고 주식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쓰고 싶지 않아서다.
BMNR(비트마인 이머션 테크놀로지스) 절반 남아있던 100만 원어치를 매도해서 돈을 벌었다. 그리고 TSLL(테슬라 롱 2배)를 프리장에서 샀다가 본장에서 팔았다. 위층에 층간소음이 심해 11시 28분에 깼는데, 그때 그냥 매도했다. BMNR은 아침에 일어나서 다시 100만 원어치를 사서 포트폴리오에 넣어놨다. 밤 사이 많이 빠져 첫 진입으로 괜찮다고 판단해서다. 스윙 계좐데 하루 단타처럼 해버리고 있어서, 좀 기다릴 땐 진득하니 기다릴 필요도 있어 보인다.
어쨌든 그래서 어제 약 16만 원 정도를 벌게 되었다. 매우 잘한 하루라고 할 수 있다.
아들계좌에 -50%가 넘게 찍혀있었던 에코프로가 잘하면 오늘 탈출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어제 장초에 잠깐 기회를 줬으나 로그인하는 동안 가격이 빠져 팔지 못했다. 오늘 아들계좌의 에코프로가 탈출하면 정말 행복한 하루가 될 것 같다.
내 계좌의 에코프로는 아직 25% 정도는 올라야 한다. 다만, 이게 올라서 탈출할 수 있게 되면, 내 시드는 엄청나게 늘어난다.
무려 2배가 오르는데 한 달도 걸리지 않았다. 1년 반을 기다렸다. 계속 올라서 탈출할 수 있길 바란다. 그럼 마음이 좀 편해질 것 같다.
면접 본 세 군데 중 한 군데는 떨어졌고, 두 군데는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만약 취업이 바로 안될 경우 11월은 전업과 주말 알바를 겸하면서 쉬면서 리듬감을 찾을 생각이다. 이력서도 가다듬고 천천히 생각하며 살아볼 생각이다. 11월 중 취업이 된다면 입사 전 일본여행을 가볼까도 생각 중이다. 6년 간 매일 12시간씩 쉬지 않고 일해온 내게 주는 선물이라고 생각하며 일본여행기를 올리게 될 수도 있을 것 같다.
오늘 종배는 EDUC(에듀케이셔널 디벨롭먼트)다. VSEE가 1위이긴 한데, 아마 오늘 무슨 발표가 있어서 그런 것 같다. 어제 본장에서부터 난리 났던 주식인데, 조용한 EDUC 들어가서 조금만 먹고 나오자는 생각이다. 오늘도 건승하길!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