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베를린 일기
1.
관중석에 오래 앉아 있으면 게임하는 감각을 잃어 버린다. 성장은 관객이 아니라 선수로 뛸 때 나온다.
2.
박수치는 놈, 평론하는 놈, 뛰는놈,
나는 어떤 놈이 될 것인가 선택해야 한다.
3.
그러나 뛸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가만히 있는게 더 낫다. 이끌거나, 떠나거나, 따르거나!
지난 날 청와대 사회혁신수석실 행정관, 서울시 기획비서관을 지냈으며 사회혁신가로 살아왔다. 이제 잠시 한국을 떠나 샌프란시스코에서 다른 감각과 시선으로 매달 편지를 송고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