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40대, 다시 피어나는 삶의 기록2

by 쌀방언니

성공한 사람들이 하나같이 하는 말이 있다.

성공하고 싶다면,운동화를 신고 산책부터 하라고

수십권의 자기계발서를 읽었지만 나는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정확하게 와 닿지 않았다.


'왜 움직어야하지? 머리를 싸메고 고민하고 아이디어를 찾기에도 시간이 모자란데.'

'그래, 그 사람들은 나보다는 운동할 여유가 있었을꺼야.'

'나랑은 다른 유전자를 타고 났겠지.'

'성공하고 나니 건강이 최우선이 되었겠지.'


그렇게 그 말들에 비아냥거렸던 내가 체중을 20kg 감량하면서 이 말의 뜻을 몸소 경험으로 깨우쳤다.

사람이 움직이니깐 신기하게도 멈춰있던 뇌도 함께 움직이기 시작하더라.


지금의 나는 살을 빼기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던 삶을 살고 있다. 그때의 나는 평범한 살이 찐 엄마였고, 매일 똑같은 일상의 반복에 지쳐가던 사람이었을 뿐이었다.


꿈이라는 것조차 사치처럼 느꼈던 내가 살을 빼면서 한번 더 도약하고 싶다는 마음을 가졌다.

나도 내 인생에서 성공하고 싶다.

나는 닮고 싶은 롤모델을 찾았고 그녀를 만났다.

그녀를 만나고 내 안에 잠들어 있던 무언가가 깨어났다.

내 인생은 새로운 궤도를 그리기 시작했다.


나는 어떻게 내 꿈을 이룰 수 있을까? 나도 성공할 수 있을까? 내 인생을 바꿀 수 있을까?


이 글은 그 질문들에 대한 나만의 답이다.

멘토를 만나 삶의 방향을 바꾼 이야기부터, 비전보드와 확언을 통해 꿈을 구체화한 과정, 우연히 접하게 된 비건 디저트에 대한 열정, 그리고 동생과 함께 시작한 비건디저트 카페와 교육, 꿈을 현실로 만들어가는 여정까지.


이 모든 과정에서 배운 것은

'꿈은 단순히 바라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가는 것'

이라는 사실이었다.


커피 향이 가득한 이 공간에서, 이 글을 쓰며 나는 다시 한 번 깨닫는다.

나는 무엇이든 이룰 수 있는 사람이란 것을.

단지 그것을 믿고, 그려보고, 행동하는 용기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