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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루아 May 02. 2018

시선

시선..그 어디쯤


우린 무언가로 바쁘다.
매일 무언가를 한다.
하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는 느낌이 한번씩,,아니 여러번 찾아온다.
왜일까.
분명 열심히 살고 있음에도 허기지다.
내 시선이 머무는 그 곳에 이르지 않았기 때문..

그 때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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