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살 같은 공존질환
ADHD와 공존질환의 관계에 대해 얘기하는 부분입니다.
《나는 ADHD 노동자입니다》 3장 '힘든 건 힘든 거다'의 첫 꼭지,
'제가 좀 가지가지합니다 -엄살 같은 공존질환'에서 가져왔습니다.
카드 장수가 점점 늘고 있군요..
3년 넘게 약을 먹어도 정보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건 여전히 어려워요.
꼭 단단해지지 않아도 좋다는 단단함. 엉뚱하고 민감하고 산만하게 잘 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