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리아의 서재

소개글

by 글로리아


책을 읽고, 문장을 붙잡아 필사하고, 그 위에 나만의 시선을 얹습니다.

스티븐 킹이 말했듯, 글쓰기의 목적은 살아남고, 이겨내고,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나는 책 속 문장을 통해 삶을 붙잡고, 나의 글로 누군가의 속을 채워주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 리뷰에는 줄거리나 요약이 없습니다.


같은 책을 읽은 다른 사람은 어떻게 느꼈을지 궁금한 분들에게, 책이 제 일상에 어떻게 들어왔는지, 어떻게 작용했는지, 그리고 읽은 뒤 나는 어떻게 변했는지를 보여드립니다.


글을 읽고 의도를 파악하고 배경을 상상하는 나의 습관은

인간관계에서 때로 나를 힘들게 했지만, 독서에서는

각각의 세계가 펼쳐지는 경험을 선물했습니다.


이 매거진이 그런 지극히 개인적인 독서 여정을 함께 나누는 공간이 되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