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여름의 산책
흔들리는 나뭇잎과 흔들리는 그림자
발아래 바스락거리는 낙엽
새소리
모노레일 철 구조물
살아 있는 자연 속에 있으니
나도 살아 있는 기분이어서
마음이 편했어
뭐 원래 살아있지만.
이젠 사람들에게 그만 휘둘리고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어
격려해 주고 응원해 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