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장은 시험이 아니라, 연습장이다
시장이 좋을 때는 누구나 수익을 낸다.
호재가 넘치고 차트가 모두 우상향일 때는,
실력보다는 머무는 것만으로도 계좌가 자란다.
하지만 시장이 빠지기 시작하면 상황은 완전히 바뀐다.
두려움, 조급함, 회피, 부정
그 모든 감정이 올라오며, 차트보다 내 심리가 먼저 흔들린다.
마크 더글라스는 말한다.
진짜 공부는 돈을 잃을 때 시작된다.
즉, 하락장은 단순한 공포가 아니라
자신의 전략이 견고한지 시험하는 시간이라는 뜻이다.
과거 나는 하락장이 오면 시장을 닫고 외면했다.
하지만 이제는 하락장을 기록하고 관찰하는 시기로 받아들인다.
누가 팔았는지, 거래량은 어떤지,
어디서 지지가 생기고, 눌림은 어디까지 허용되는지
그 모든 정보는 다음 상승장에서 실전이 된다.
고수는 상승장에서 수익을 내는 사람이 아니라,
하락장에서 살아남는 사람이다.
그리고 그 생존은 준비된 사람만이 가능한 구조적 결과다.
요약 정리
구조 – 하락장은 실력과 감정 구조를 점검하는 시장의 테스트다
기록 – 시장이 무너질 때 무엇이 무너지지 않는지를 기록해야 한다
반복 – 생존과 전략은 하락장에서 반복 훈련되어야 한다
다음 이야기 예고
다음 편에서는 "성공한 투자자들은 어떻게 반복을 설계하는가"를 다룰 예정이다.
성과가 아닌 패턴과 구조를 반복하는 방식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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