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연한 판단 대신, 숫자로 말하는 전략을 만들자
“오를 것 같아서 샀다.”
“느낌이 안 좋아서 팔았다.”
이 말 속엔 전략이 없다.
투자자가 되어야 한다면,
우리는 이제 막연한 감정을 버리고,
숫자로 판단하는 훈련을 해야 한다.
투자는 곧 설계다.
몇 퍼센트의 손실에서 정리할 것인지,
몇 퍼센트 수익 구간에서 분할 매도할 것인지,
1회 매수 금액과 총 투자 자산 대비 비중은 어떻게 할 것인지.
이 모든 것은 수치로 구성된 전략이다.
숫자는 우리의 감정을 차단해준다.
두려움과 욕심 사이에서
우리를 지켜주는 건 감이 아니라 기준이다.
그 기준은 명확해야 하고,
그래야만 계좌가 말이 되기 시작한다.
감정은 순간이지만,
전략은 구조이고,
숫자는 그 구조를 설계하는 언어다.
다음 이야기
"실행력의 문제 – 전략은 행동으로 완성된다"
아무리 좋은 전략도, 행동하지 않으면 무의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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