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대한 글을 쓰고 이야기하고, 또 아름다운 그림을 그리는 이은선 영화 저널리스트(instagram @harooaday)와 <재꽃>이 함께 특별한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재꽃>의 캐릭터와 서사를 그려낸 아주 특별한 일러스트입니다. 하담이와 해별이, 명훈과 철기, 진경과 삼순의 성격과 특징, 결정적인 장면이 함축돼 담겨 있네요.
7/1(토) 오후4시 CGV압구정에서 진행하는 [여행 준비 GV]에 오시면 그림들로 제작된 그림책갈피를 관객 모두에게 선물로 증정합니다.
그리고, 독립영화계의 보석 같은 배우 정하담이 압구정cgv에서 <재꽃> 대형 포스터와 만났어요. 그래서 찰칵.
박석영 감독의 '꽃 3부작' 완결편인 영화 <재꽃>은 오는 7월 6일 개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