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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성태의 시네마틱 Jul 05. 2017

D-1 <재꽃>이 정성일 평론가, 이상희 배우와 만나다

드디어 내일(6일) 개봉하는 박석영 감독의 <재꽃>이 전국 스크린을 확정한 가운데, 아주 특별한 '관객과의 만남'을 준비 중입니다. 



7/6(목) 개봉 특별 GV, 씨네21 이화정 기자와 함께 하는 개봉 기념 스페셜 토크 

7/7(금) 정성일 평론가의 시네마 클래스! <재꽃> 깊이 읽기 

7/8(토) 대세 배우가 뜬다! 이상희 X 정하담 배우의 [배우를 말하다]

7/9(일) 패밀리가 떴다! 매거진M 장성란 기자와 함께 하는 가족 토크 




먼저 개봉일인 7/6(목)은 인디스페이스에서 씨네21 이화정 기자가 모더레이터를 맡고, 박석영 감독과 정하담, 장해금, 정은경, 박명훈, 박현영, 김태희 등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합니다. 관객 전원에게 영화 속 주요 소재인 병사이다를 증정합니다. 작년 서울독립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 바 있는 <재꽃>은 정식 개봉을 맞아 인디스페이스 개봉 기념 첫 GV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이어 7/7(금) 오후 7시 30분 CGV압구정에서는 <재꽃> 깊이 읽기 클래스로 정성일 평론가의 특별한 강의가 진행됩니다. 박석영 감독의 전작 <들꽃>, <스틸 플라워>를 극찬한 바 있는 정성일 평론가는 <재꽃>에 관해 "두 개의 시간, 하나의 장소, 두 소녀, 한 생명. 뫼비우스 같은 실타래를 간곡한 마음으로 칭칭 동여매어 보는 나를 움직인다"라고 평한 바 있습니다. 특히, 이번 시네마톡은 기존의 Q&A가 아닌 정성일 평론가의 강의 형태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7/8(토) 오후 7시 인디스페이스에서는  한국 독립예술영화의 대세로 떠오른 <연애담>의 이상희 배우와 정하담 배우의 '배우를 말하다' 토크가 진행됩니다. 이어 7/9(일) 오후 2시 30분 CGV압구정에서 진행되는 시네마톡은 '패밀리가 떴다' 컨셉으로 <재꽃>의 감독과 배우가 총출동해 관객들과 만납니다. 


이후 계속되는 관객과의 대화 일정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예매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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