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의 마음은 자석과 같아서 생각하는 것을 끌어당기는 힘을 가진다.
원하는 것을 끊임없이 생각하고 또 생각하라. 그렇게 하면 그대로 이룰 것이다.”
– 앤드류 매튜스
최근에 그런 경험이 있었습니다.
예전에 시도했다가 실패했던 일이 있었는데,
그 일을 다시 해보고 싶은 마음이 오래도록 남아 있었거든요.
그게 어떤 감정인지 아세요?
말로는 끝났다고 했지만,
마음 한쪽에서는 ‘언젠가는’이라는 가능성을 지우지 못하고 있는 상태요.
비슷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의 이야기를 볼 때마다
내 안에 숨어 있던 그 바람이 톡 하고 얼굴을 내밀곤 했습니다.
그래서 어느 날부터는 그 마음을 부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억지로 끌어올리지도, 숨기지도 않고
그냥 매일 글을 쓰고, SNS에 생각을 나누며
조금씩 꺼내어 놓았습니다.
그리고 4월,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연락이 두 번이나 왔습니다.
비슷한 제안이 두 군데에서 연달아 온 거예요.
첫 번째 연락엔 ‘이 기회는 절대 놓치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두 번째 연락을 받았을 땐 매튜스의 문장이 떠올랐습니다.
‘아, 내가 정말 생각하고 있었기 때문에
이 기회들이 내 쪽으로 오고 있었던 걸지도 모르겠다.’
마음이 가리키는 방향에는
언젠가 기회가 따라온다.
어떤 일은
잊은 줄 알았지만 잊혀지지 않았고,
버린 줄 알았지만 여전히 품고 있었더라고요.
그 바람이 마음속에 자석처럼 남아 있었고,
나는 그걸 매일 말하고, 쓰고, 조금씩 실천하며
작게 신호를 보내고 있었던 셈이죠.
지금 생각하면,
그 작은 행동들이
나를 기억해준 누군가의 마음과 연결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요즘,
간절히 바라는 일이 있나요?
마음이 계속 가 닿는 곳이 있다면
그건 의미 없는 생각이 아닐지도 모릅니다.
생각이 마음을 움직이고
마음이 방향을 만들고
그 방향에 기회가 도착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