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hausplanner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하우스플래너 Sep 29. 2019

도시지역 토지매입 추천지역 ② 업무지역 배후지

업무지역 배후지 CBD, GBD, YBD, DMC, PTV


https://brunch.co.kr/@hausplanner-cm/164


② 업무지역 배후 수요지

CBD, GBD, YBD, DMC, PTV


서울의 업무지역으로 출퇴근하는 직장인들의 주거지가 될 수 있는 지역은 안정적인 주거 수요가 충분하다. 차별화된 기획과 설계로 건물을 지어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이 중요하다.

업무지구는 크게 CBD(광화문,한양도성), GBD(강남대로와 테헤란로 일대), YBD(여의도 업무지구)로 나눌 수 있고 상암, 마곡, 가산, 잠실 등에도 업무지구가 있다.


주요 업무지구


1) 중심업무지구 CBD = Central Business District 

중심 업무지구란 도시 내에서 상업과 금융 그리고 위락 및 서비스 시설이 집중되어 있는 핵심지역을 말한다. CBD라고 부르며 도시의 심장과 같은 지역으로 도시에서 차지하는 면적은 작지만 도시경제와 사회의 주요도가 매우 높은 지역으로서 접근성과 교통여건이 좋은 도시의 주요 지역을 의미한다.


CBD는 1, 2, 5호선과 수 많은 버스들이 연결하고 있다. 특히 1호선과 5호선 라인을 따라, [태평로, 세종로, 신문로, 종로] 업무지구가 형성되어있다. [태평로, 세종로, 신문로, 종로] 업무지구의 왼쪽은 문화재, 외교시설 등으로 오피스가 들어설 자리가 많지 않기에 [태평로, 세종로, 신문로, 종로] 오른쪽에 [을지로, 청계천, 남대문로] 업무지구가 집중적으로 생겼다.



2) 강남업무지구 GBD = Gangnam Business District 

테헤란로의 신흥기업의 중심 강남권을 의미하며 문정동과 장지로까지 확장되고 있다. GBD는 빌딩 시장에서 가장 낮은 공실률을 나타내고 있으며 전시, 컨벤션, 교육 등 업무시설이 밀집한 지역으로 GBD는 서초구, 강남구, 송파구를 지칭한다.



3) 여의도업무지구 YBD = Yeouido Businesss District 


YBD지역은 5호선과 9호선으로 서울의 서남지역과 김포지역에서의 진입이 매우 용이하며 서북권에서의 진입도 용이한 편이다. 여의도공원과 한강이 있어 점심시간과 퇴근길에도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마포와 공덕일대는 행정구역상으로 여의도가 아니지만 5호선과 마포대교이 이들을 연결하기에 동일한 업무지역으로 간주한다. 5, 9호선이 여의도 업무지구를 연결한다.


4) 디지털 미디어 시티 DMC = Digital Media City

DMC는 MBC, YTN, LG유플러스 등의 사옥들이 입주하면서 최근 새롭게 생성된 업무지역이다. 미디어와 관련된 기업들과 IT기업들이 DMC지역의 오피스를 선호하고 있다. DMC는 새롭게 형성된 오피스 지역이기 때문에 지역 내의 상업시설들이 대부분 신축이기 때문에 근무환경이 좋은 지역이다. 



5) 판교테크노밸리 PTV = Pangyo Techno Balley

PTV는 최근 새롭게 등장한 업무지역이다. nc소프트, 안철수연구소, 카카오 등 IT기업들과 게임업체들이 입주하고 있다. YBD가 금융, DMC가 미디어로 대표지는 업무지역이라고 한다면 판교는 IT와 게임으로 대표되는 지역이다. 신분당선이 개통되면서 강남에서의 진입도 용이해졌고 신분당선이 연장된다면 수지에서의 진입도 용이해질 업무지구이다. 

매거진의 이전글 도시지역 토지매입 추천지역 ① 정비구역 해제지역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