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준비를 위해 필요한 자금은? 계약금,중도금,잔금
주택청약 신청방법 자금 계획 세우기
청약을 위해 필요한 자금은 입주자 모집공고에 자세하게 나와있다.
전체 분양가와 계약금의 비율, 중도금 납부방식과 횟수, 잔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공고문을 통해 먼저 확인해보자.
일반적인 경우 필요자금은 계약금, 중도금, 잔금이 1: 6 : 3 비율로 구성된다.
- 계약금 10%
- 중도금 60% (중도금 대출 가능 여부 확인 필요)
- 잔금 30%
계약금
보통 10%이며, 분양계약 시 1차 2차로 분할하여 납부하는 경우도 있다. 가끔 15~20%의 계약금을 받는 곳도 있으니 입주자 모집공고를 확인해보자. 예) 계약금 20% / 중도금 60% / 잔금 20%
중도금
중도금은 보통 60%로 중도금 대출을 통해 여러 번에 거쳐 나누어 납부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하지만 8.2 대책 이후 중도금 대출방식이 조금 복잡해졌다. 비율에 앞서 청약자 스스로 중도금 대출이 가능한지 여부를 먼저 따져봐야 한다. 예를 들어, 60% 중 40%만 대출이 가능하다면 나머지 20%에 대한 현금은 준비되어 있어야 청약이 가능한다. 중도금 대출을 받을 때는 이자가 무이자인지, 이자후불제 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8.2 대책 이후 LTV 축소
LTV = Loan To Value ratio = 주택담보대출 비율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경우 인정되는 자산가치의 비율
예) 분양가 5억 아파트 , LTV 80%
최대 대출 가능 한도는 5억 * 80% = 4억
중도금 < LTV 인 경우
LTV 한도 이내에 중도금 대출이 들어오면 중도금을 전액 대출받아 납입할 수 있음
중도금 보증건수와 한도
중도금 대출은 일반적으로 한국 주택금융공사(HF)와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보증하는데 가계부채 규모에 따라 보증건수와 한도를 조정한다. 청약을 준비하는 예비청약자의 경우 기존에 실행 중인 중도금 대출건이 몇 건이고 한도액이 얼마나 남았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 HUG 보증한도 6억 → 5억 축소
분양가 6억 인 아파트 중도금 60% = 3.6억 전액 대출 가능 ( < 5억)
추가로 중도금 대출을 하는 경우 = 3.6억 + 3.6억 = 7.2억 (> 5억)
이 경우 중도금 대출 보증한도인 5억을 초과하므로
5억 - 기 중도금 대출 3.6억 = 1.4억 이하로만 대출이 가능하다.
잔금
마지막 잔금은 입주일에 지불한다.
추가로 고려해야 하는 비용
- 발코니 확장 및 옵션비용, 대출이자비용, 세금(취득세)
일반적으로 분양가의 5% 내외에서 추가 비용이 발생하므로 처음 청약을 준비하는 사람은 이 부분도 미리 잘 숙지하도록 하자. 특히 요즘 아파트들은 대부분 발코니 확장을 하는데 여기 들어가는 비용이 별도인지 포함인지를 잘 확인해야 한다. 발코니 확장 이외에도 바닥 마감재나 붙박이장, 시스템 에어컨, 냉장고 등 아파트마다 다양한 옵션을 제공하므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자금계획을 세울 때 사전에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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