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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하우스플래너 Aug 16. 2019

집짓기 착공시기 결정하기

여름철 장마철, 겨울철 골조공사를 피해야 하는 이유

착공시기 결정하기 

(여름철 장마철, 겨울철 골조공사를 피해야 하는 이유)


착공하기 가장 좋은 시기는 1년에 2번. 3월과 9월이다. 물론 여름 장마철과 추운 겨울에도 공사를 못하는 것은 아니다. 하지만 하루 이틀 살 집도 아닌데 고작 몇 달을 더 빨리 공사해서 리스크를 짊어지는 것보다는 조금 더 일찍 준비하거나, 2~3개월 주변에 월세를 살더라도 기간을 맞추는 것이 좋다

건설사 입장에서는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겨울에도 안전하게 시공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홍보하지만 어떤 집도 비를 맞거나 영하권에 양생이 되면 집은 상하게 된다.

건축공사는 목조의 경우 3.5개월, 철근콘크리트의 경우 5개월 정도가 소요되는데 골조공사는 반드시 장마와 영하의 온도를 피해야 한다. 골조를 양생 하는데 영상 3도 이하로 기온이 떨어지면 무리가 가해져 실금이 생길 수 있다. 장마기간 방수포로 골조를 덮어 놓을 수는 있지만 비는 위로만 오지 않고 옆으로 내리치며 집에 영향을 주게 된다. 


추천 착공시기 (3월, 9월)

2월 말~3월 초~(4월 초)

늦어도 4월 초에 착공해야 장마기간을 피할 수 있음


8월 말~9월 초~(10월 초)

늦어도 10월 초에 착공해야 겨울을 피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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