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이 건물, 부동산 재산이 많은 이유
부동산 공인중개사와 친해지기
(양현석 건물, 부동산 재산이 많은 이유)
좋은 매물을 찾아서 현장에 가서 부동산을 방문한 뒤 사업부지를 물어보면 명함을 놓고 가라고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초보자의 경우 명함을 놓고 가도 손님의 많은 핫한 지역에서 처음 보는 손님에게 좋은 매물에 대한 연락이 올 가능성은 매우... 아주 매우 희박합니다.
연락처를 놓고 가라는 건 요즘 좋은 손님도 많은데 당신은 매물을 살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이니 귀찮게 하지 말고 일단 나가라고 하는 거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고객(중개사) 관점에서 생각하기
공인중개사 분들은 뜨내기손님보다는 실제 매매를 할 가능성이 높은 손님에게 많은 시간을 할애하기 때문에 확실한 고객이 될 수 있는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해당 지역의 매물에 대해 관심이 많다면 평소에 공인중개사에 놀러 가서 최근 주변 이슈나 소식도 듣고 차나 점심도 같이 먹으면서 단골이 되는 것이 좋습니다. 부동산 투자를 잘하는 것으로 유명한 양현석 씨도 무려 7년간 부동산 사장님과 김치찌개를 먹으면서 친해졌다고 하는데요.
정말 좋은 매물이 나오면 오늘 처음 온 뜨내기손님이 아닌 이런 분에게 먼저 연락이 갈 수밖에 없겠죠?
물론 양현석 씨의 부동산 지식과 실천력, 내공도 상당하겠지만 7년간 같이 부동산 사장님과 김치찌개를 먹을 정도면.. 오늘날 부동산 대부가 될 수 있던 이유에는 부동산과의 관계를 잘 유지한 것도 한몫했을 거라고 확신합니다.
한번 거래가 되고 만족할 만한 혜택을 먼저 베풀면서 신뢰를 쌓아가면 추후 좋은 사업부지가 나왔을 때 가장 먼저 연락을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부동산 개발의 성공에서 토지의 중요성이 매우 높기 때문에 좋은 토지를 매입하기 위해서는 먼저 지역의 부동산들과 계속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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