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바람
나는 느리게, 조금씩, 천천히
용기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
타인에게 먼저 말을 걸 수 있고
낯선 곳으로 훌쩍 떠날 수 있고
실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할 수 있고
미안하다 고맙다 스스럼없이 말할 수 있고
내 생각을 당당하게 말할 수 있고
이견을 편견 없이 받아 들 일 수 있는 사람이 되었음 한다.
남을 의식하느라 내 삶의 주체성을 잃고 방관자가 되지 않도록. 아주 조금씩.
매일 무엇이 될 수 있다는 설렘으로 살고 있습니다. 엄마, 아내, 딸, 벗, 공방주인장, 글 짓는 사람..좋아하는 일을 하며 재미있게 사는, 사람과 자유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