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사소한 불행에 인생을 내어주지 마라]
큰 변화가 없는 가운데, 취직의 준비와 공부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조금의 심리적 여유가 생겼다.
작은 창문을 살짝 열어두어 살랑이는 상쾌한 바람이 몸과 마음을 정화시켜준다.
비가 살짝 내리는 오늘. 이제 봄도 막바지라며 재킷도 걸치지 않은 채 걸어도 따뜻하다. 내가 좋아하는 온도와 습도. 매일 이랬음 좋겠다.
내가 준비하는 취준이 하반기로 넘어갈 수도 있다 생각하니 멀리 보게 된다.
새로이 준비하는 것이고 대부분 나보다 5~10살 정도 어린 친구들과 경쟁하는 시장에 진입했다.
뭘 몰라서 준비했던 대학졸업 초기와는 확실히 다르다.
그만큼 경쟁력도 조금은 나아졌고 삶을 바라보는 자세나 태도도 확실히 성숙함을 느낀다.
이런 것을 연륜에서 오는 노련함이라 일컫나 보다.
이제 차근히 준비하며 목표라는 것을 세울까 한다.
2024년 최악의 사태에 목표라는 것을 전부 허물었다. 그 공허함, 공허함에서 비롯된 자기혐오, 공황, 우울( 현재 진행형일 수도 있으나 많이 나아졌다.)
나 자신을 믿고 잘 따라오고 버텨준 나 자신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
다행히도 책을 꾸준히 읽는다. 선조들의, 인생 선배들의 좋은 말귀와 조언들로 나는 오늘도 살아가리라.
"삶에 흐름에 몸을 맡겨라"
"원하는 것과 할 수 있는 것은 완전 별개의 일이다"
"자연이 지금 이 순간 네게 요구하는 것을 하라"
"누구나 자신만의 삶의 속도를 가지고 있다"
"마음을 열고 받아들이는 것이 곧 용기다"
"육신, 재산, 명예, 사회적 지위 등은 권한 밖의 일이다."
그리고 한 번의 성공이나 실패로 인생이 좌우되지 않는다.
"판단력, 노력, 욕망, 거부 등은 우리 권한 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