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도 드디어 행운이 찾아오는 것인가?
특별하지 않은 일상에서의 소소한 즐거움과 행복 그리고 가슴으로부터 채워지는 따스함과 즐거움.
이것이 행복일까?
어둠 속에서 불쌍히 살아가는 삶에서 밝은 불씨가 살아나 그 부정의 기운이 안개 걷히듯 서서히 사그라들며 마음이 따뜻해지는 신기루.
웃음이 난다. 기쁨이 솟아난다. 이렇게 내 마음에도 봄이 찾아온 것일까?
특별한 일 없이, 무교인 나에게 꾸준하게 참석한 교회 그리고 받은 세례.
참 별일 아닐 수 있는 것에 의미를 둔다. 신이 있겠지. 그래서 내가 버틴 걸까? 아니 애초에 이러한 힘들게 하거나 불행을 주지나 말지ㅠㅠ 무엇을 가르치려고 나를 이리 힘들게 했던가!
다 떠나서 마음이 행복하다. 다 잘 될 것이고 더 잘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