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필름사진, 목화요일에 쓰다
모두를 삼켜 버릴 듯 달려 들지만
결국 무엇 하나 먹지 못하는 파도.
전부를 덮어 버릴 듯 덤벼 들지만
무엇 하나 가져 가지 못하는 바다.
그 치열한 경계에서 참고 버티며
몽글몽글 반짝이는 돌멩이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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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우주의 브런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