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수목원의 저녁노을 콘서트

2017년 5월 13일(토) 오후4시

포천 국립수목원 일대의 마을을 문화마을로 만들어보자는 취지의 문화운동을 전개해 온지 어언 7년째 접어들고 있습니다. 그 문화운동의 실천방안으로 매년 9월에 실시해 온 예술제 '수목원가는길2017'은 오는 9월 20일(수)~23일(토)까지 개최될 예정입니다. 그러한 예술제의 일환으로 오는 5월 13일(토) 오후 4시 포천 고모리 호수공원 옆에 새로 지어진 '갤러리 호텔'에서 갖고자 합니다.  호수의 아름다운 풍경이 창너머로 멋지게 펼쳐지는 지하 1층의 다목적 홀에서 우리 가곡의 아름다움을 전하는 음악회가 열립니다. 여러 성악가들의 목소리를 빌어 귀에 익은 우리 가곡들과 '산이 날 부르네'의 작곡가 정영택 작곡가의 신작 가곡이 소개됩니다. 가곡에 얽힌 이야기들이 소개되며 청중과 함께 가곡을 함께 부르는 시간도 갖습니다.

갤러리 호텔 전경

연주가 이루어질 다목적 홀

다목적 홀에서 창너머로 바라본 호수 전경

홀 앞 테라스

테라스에서 바라 본 호수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