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희철의 펜담채화(2017.8.2(수)~8.8(화), 인사동 토포하우스
지난 2년간 펜과 색연필을 이용하여 그려 온 국내의 멋진 건축풍경들을 모아 인사동에서 개인전을 갖습니다.
경향신문에 1년 반 가량 연재하였던 작품들과 daum의 brunch 작가 및 <스토리펀딩>의 작가로 daum에 게재하였던 작품들 가운데 약 50 여점의 작품들을 골라 전시회를 갖습니다.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주관한 2015 및 2016년도 <서울상징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연속 동상 수상하였던 작품들과 국립현대미술관 아트존에서 판매되고 있는 그림엽서들의 원화도 함께 전시합니다.
음악을 함께 전공했던 터라 저의 개인전에는 항상 음악회가 수반됩니다.
오픈일(8월 2일, 수) 오후 5시에는 디지털 피아노와 바이올린, 첼로의 반주에 맞춘 성악가들의 음악으로 1시간 가량 음악회를 열 예정입니다. 프로에 가까운 성악실력을 갖춘 건축가들이 주인공이 되고 프로 소프라노 성악가의 협연도 이어집니다. 프로그램은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장소 안내>
<전시작품 2>